알림마당

(2025.12.09.) 메타버스 자율규제 우수사례에 ‘이노시뮬레이션·젭’ 선정

관리자 조회 32회
작성일 : 2025-12-09 14:12:25

메타버스 자율규제 우수사례에 ‘이노시뮬레이션·젭’ 선정

산업형·B2C 플랫폼 대표 사례로 평가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025년 메타버스 분야에서 자율규제 모범사례를 구축한 기업으로 이노시뮬레이션과 젭(ZEP)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는 지난달 19일 ‘2025년 메타버스 자율규제 우수사례 평가회의’에서 두 기업이 제출한 실천윤리 자율점검표와 증빙자료를 검토한 결과, 각각 산업용·B2C 메타버스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사진=이노시뮬레이션)

 

이노시뮬레이션, 산업용 메타버스의 ‘안전·품질 규제 모델’ 제시
1위로 선정된 이노시뮬레이션은 XR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및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으로, 평가위원단으로부터 “산업 특성에 맞춘 윤리·안전·품질관리 체계를 가장 충실하게 내재화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원 건강검진, XR 장비 안전 점검, 내부 품질관리 문서 등 근로자 안전 보호와 관리체계의 신뢰성이 높은 점이 높은 점수를 이끌었다. 또한 ISO 기반 품질경영 시스템과 연동된 내부 규정·기록을 실제 증빙자료로 제시해 자료 신뢰성 역시 매우 높다는 평가다. 다만, 산업용 서비스 중심 구조로 인해 이용자 사생활 보호, 콘텐츠 모니터링, 환경 기여도 정량화 등은 향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젭 김상엽 대표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젭 퀴즈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젭(ZEP), B2C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이용자 보호’ 돋보여

B2C 부문에서 선정된 젭(ZEP)은 별도 설치 없이 웹 기반으로 최대 5만 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젭은 개인정보 보호 체계, 보안 대응 시스템, 서비스 이용 가이드 등 이용자 중심 정책의 구체성과 명확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원단은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가진 플랫폼임에도 실천윤리 점검을 성실히 수행하고, 각종 가이드·약관·보안지침 등을 완전한 증빙자료로 제출해 신뢰성이 높았다”고 밝혔다. 다만, 플랫폼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아동·청소년 보호 정책, 환경 책임성 강화 등 보다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메타버스 윤리·안전 기준을 선도한 두 기업”

K-META는 이번 평가에 대해 “산업용 메타버스에서 안전·품질 중심 경영을 실천한 이노시뮬레이션, 대규모 사용자 플랫폼의 이용자 보호 체계를 강화한 젭이 각 영역에서 모범적 자율규제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두 기업은 지난 2일 ‘2025 K-META 통합 성과공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출처: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85046642396880&mediaCodeNo=257